‘53세’ 고현정, 미코 출신은 달라…옅은 화장에도 러블리 동안 미모

  • 동아닷컴
  • 입력 2024년 3월 12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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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3)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현정 배우가 카메라를 발견할 때마다 하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매거진 보그 화보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빨간색, 노란색 등 쉬폰 드레스에 블랙 앤 화이트의 우아한 의상을 입은 고현정은 카메라를 향해 하트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고현정은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이다. 그는 옅은 메이크업에도 무결점 도자기 피부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무표정한 표정의 화보 사진에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현정 유튜브 영상 갈무리
고현정 유튜브 영상 갈무리
1989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뽑힌 후 연예계에 데뷔한 고현정은 1995년에 재벌 3세 정용진과 결혼하면서 SBS 드라마 ‘모래시계’를 끝으로 한동안 연예계를 떠났다가, 이혼 후 2005년 SBS 드라마 ‘봄날’을 통해 복귀했다.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마스크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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