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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방 금지” 약속한 라이머, 안현모와 이혼 후 근황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2-13 14:07
2023년 12월 13일 14시 07분
입력
2023-12-13 11:41
2023년 12월 13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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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프로듀서 라이머. ⓒ News1
방송인 안현모와 이혼 소식을 전한 음악프로듀서 라이머가 근황을 알렸다.
12일 라이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날 위해 고기를 구워주는 자상한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손에 술잔을 들고 고기를 굽고 있는 가수 뮤지의 모습이 담겼다.
맞은편에 앉은 라이머는 자신의 소속사 브랜드뮤직에 몸담고 있는 뮤지와 함께 고깃집에 가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라이머를 응원하고 위로했다.
라이머가 12일 SNS에 고깃집을 함께 방문한 동료 뮤지의 사진을 올렸다.
라이머는 최근 안현모와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했으나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당시 둘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당시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라는 약속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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