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린 “항암 맞기 전 마지막 행복”…투병 중 밝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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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씨 이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클루씨 이채린 인스타그램 갈무리
클루씨 이채린이 항암 치료를 앞두고 쇼핑을 즐겼다.

지난 26일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을 한 일상을 전하며 “폰도 바꾸고 에어팟도 바꾸고 항암 맞기 전 마지막 행복”이라고 상태를 알렸다.

이채린은 애플의 아이폰을 구매한 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항암 치료 중 근황을 전한 이채린은 지난 5일 “졸업 이제 진짜 시작”이라며 “대학도 파이팅”이라고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그는 항암 약이 너무 세 열이 계속 나는 바람에 설 명절도 병원에서 보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빨리 치료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와주세요”, “완치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최고의 댄서. 보고싶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19세인 이채린은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댄스 크루 클루씨의 리더인 그는 당시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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