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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츄 “토할때까지 먹어”…오은영 “일종의 자해” 왜?
뉴스1
업데이트
2022-10-02 11:11
2022년 10월 2일 11시 11분
입력
2022-10-02 11:11
2022년 10월 2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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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소녀 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갈무리
이달의소녀 츄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 토한다”고 고백한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는 오는 7일 방송되는 츄의 모습이 담겼다.
귀엽고 밝은 모습으로 등장한 츄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까지 차오를 때까지 먹는다”며 “그리고 다 먹은 후에는 토를 한다”고 고백한다.
이어 “그렇게 먹다가 온몸이 굳어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에 오은영은 “일종의 자해같다”고 진단한 뒤 “가면을 벗는 순간 무너질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츄는 눈물을 흘리며 “감사히 일해야지, 내가 힘들다는 것을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해 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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