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윤재종 실장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가인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었다. 전날 콘서트를 마치고 호텔에서 묵은 송가인은 다음날 공연 전 든든하게 한정식을 먹기로 하고 스태프들과 이동했다. 송가인은 가장 비싼 코스를 주문했다. 윤 실장은 송가인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나온 천뚱을 보고 사준 대형 숟가락과 대형 핀셋으로 식사를 했다.
송가인은 평소에도 스태프들을 잘 챙긴다는 전언이다. 김밥과 라면 등으로 끼니를 때우는 스태프들이 안쓰러워 소고기 등 맛있는 음식을 많이 챙겨줬다고 한다. 또 송가인은 “대표님에게 ‘매니저님들이 이렇게 고생하는데 월급을 올려달라’라고 해서 월급을 15% 올렸다. 또 제가 한 번씩 따로 챙겨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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