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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음주운전 벌금형’ 리지, 얼굴 반쪽 근황…“못 알아 보겠네”
뉴시스
업데이트
2022-05-10 09:22
2022년 5월 10일 09시 22분
입력
2022-05-10 09:21
2022년 5월 10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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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9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못 알아보겠네” “얼굴 반쪽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리지는 지난달 소셜미디어에 “배움이란 즐거운 것, 열심히 살 것. 자기개발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캘리그래피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돈줄 끊기니 발악을 하네”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리지는 “저는 잘 살아가고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금융치료 당하고 싶으시면 계속 하시구요. 제 공간이니 굳이 오셔서 욕하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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