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선예, 다시 걸그룹 비주얼 “10년간 안 쓴 몸 끌어올리기”

선예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시 아이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선예는 인스타그램에 “첫 녹화 하루 전 날 연습실에서. 모두 굿나잇! 10년간 안쓴 몸 끌어올리기”라며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선예는 평소의 육아 일상이 아닌, 걸그룹의 일상을 보냈다.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무대의상을 입고 연습에 매진했다.

선예는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10년만에 다시 걸그룹에 도전했다. 첫방송에서 변함없는 노래와 춤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댄스무대로 방탄소년단의 ‘버터’를 선보였던 그는 ‘버터 고른 것 백 번 후회한 것 안 비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엄마는 아이돌’에는 선예와 함께 가희, 박정아, 별, 현쥬니, 양은지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