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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16살 되더니 폭풍 성장…“‘아빠 어디가’ 찍을 때 많이 울었다” 고백

입력 2021-12-08 21:23업데이트 2021-12-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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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윤후가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등장했다. 윤후는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아빠 윤민수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었다.

윤후를 만난 MC 유재석, 조세호는 “우와~ 진짜 많이 컸다”라며 놀라워했다. 유재석은 “윤후 맞냐”라면서 악수를 청했다. 조세호는 “살 빠진 것 같다, 나보다 키도 더 크구나”라며 놀라워했다.

윤후는 수줍게 “16살 된 윤후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키 질문을 받은 그는 “아빠보다는 크다. 아빠가 인정 안 하는데 크다. 어제 쟀는데 172.7cm”라고 답했다. 또 “다들 많이 컸다고 얘기해주신다.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말해주시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특히 윤후는 ‘아빠 어디가’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많이 울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먼저 윤후는 “그게 8살 때인데도 기억이 잘 안 난다. 인상적인 장면만 5~6개 정도 기억난다”라며 “촬영인지도 몰랐고 그저 아빠랑 친해지기 위해 나갔던 거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빠랑 단둘이 잔 적이 그때가 처음이라서 되게 많이 울었다. 그 전에는 항상 엄마랑만 같이 잤었다”라며 “거의 모르는 사람이랑 자는 거니까 좀 무서웠다. 과장 없이 진짜 그 정도였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윤후 엄마 김민지씨는 인터뷰를 통해 부자가 친해지는 게 소원이었다며 “남편이 그럴 수 있는 시간이나 여유도 없었다”라고 전했다.

윤후는 “(촬영 가서) 자기 전에 엄마 목소리를 들으니까 울고 그랬다”라면서도 “아빠는 그때 바빴지만 최선을 다해서 나한테 잘해준 것 같다. 재미있게 친구처럼 대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아빠 어디가’ 아니었으면 아마 더 늦게 아빠를 알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해 눈길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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