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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전 밤늦게 아들 최우성 방 들락날락해”
뉴스1
입력
2021-11-23 11:04
2021년 11월 23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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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인 이상해가 아들 최우성과 김윤지의 연애를 눈치챘던 사연을 얘기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윤지가 남편 최우성과 함께 시댁을 찾아, 이상해(본명 최영근) 김영임 부부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를 마친 후, 다과를 먹던 중 김윤지는 이상해에게 “혹시 그날 기억나세요?”라며 “오빠랑 제가 처음 결혼 허락받으러 온 날”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때 이상해는 “난 너희들이 ‘결혼하겠습니다’라고 하기 한 달 전에 눈치를 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윤지는 이에 깜짝 놀라 “어떻게요?”라고 물었고, 이상해는 “너 (최우성) 집에 자주 놀러 왔었잖아”라고 말해 김윤지와 최우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상해는 “경비 아저씨가 ‘(최우성 집에) 여자가 왔어요’라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경비실) 안에서 꼭꼭 숨어서 기다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얘(김윤지)가 숨어서 나오다가, 내가 벌떡 일어나니깐 거기서 마주쳤다”라고 얘기했다.
이상해는 “만약에 얘가 나보고 반갑게 인사했으면 놀러왔구나 했을텐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고 (모르면) 내가 바보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해는 “알면서도 내가 (김영임에게) 얘기 안 했다”라며 “(결혼한다는 말을) 안 했으면 저 놈(최우성)이 욕먹지”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밤늦게 방에 들락날락하는데 (결혼한다고 안 했으면) 욕먹지”라고 얘기해 김윤지와 최우성을 당황하게 만들어 폭소케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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