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최근 전 남자친구에게 청첩장 받아” 깜짝 고백

뉴스1

‘끝내주는 연애’ 이은지가 최근 전 남자친구에게 청첩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옛 연인에 대한 생각을 떠올리는 MC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MC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전 연인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담긴다.

먼저 언제나 쿨한 센언니 치타는 전 남친에게도 덤덤한 영상 편지를 띄웠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치타 표 영상 편지에 다른 MC들도 모두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개그우먼 이은지는 최근 전 남친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전 남친이 연락을 한 이유가 청첩장을 보내기 위해서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진 영상 편지에서 이은지가 전 남친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긴다. 과연 이은지가 결혼을 앞둔 전 남친에게 어떤 말을 전할지, 이를 들은 MC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온주완 역시 전 연인에게 영상 편지를 띄웠다. 이때 짓궂은 MC들은 온주완이 현재까지 이야기한 전 연인의 사연을 토대로 누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는 건지 추측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