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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아들’ 그리 “치킨 광고로 빚 청산…아빠에게 시계 선물하고파”
뉴스1
업데이트
2021-09-16 09:13
2021년 9월 16일 09시 13분
입력
2021-09-16 09:12
2021년 9월 16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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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엠넷 ‘TMI 뉴스’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인 MC그리(본명 김동현)가 최근 자신의 앞으로 있던 부채를 청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TMI 뉴스’는 ‘알고 보니 재력 갑 스타 BEST 5, 족보 갑 스타 BEST 8’을 공개했다.
금주의 주제를 함께 할 이날의 커버모델에는 예능감을 장착한 래퍼 그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이채연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장도연은 그리와 이채연에게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서 수익이 굉장히 쏠쏠했을 것 같다”라며 “가장 돈을 많이 벌었을 때는 언제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이에 더해 “시기와 금액까지 정확하게 얘기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에 그리는 “저는 어렸을 때 많이 벌었던 것 같다. 최근까지 번 돈은 부채 갚는 데 보탰기 때문에 돈을 모은 지는 6~7개월밖에 안 됐다”라며 “그래도 차곡차곡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는 “얼마 전에 아버지 없이 치킨 광고 찍었다”라며 “‘그리 치킨’이다. 그걸로 제 앞으로 돼 있던 부채들은 싹 다 일시불로 갚았고, 그 이후로 더 모으고 있다”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장하다 장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전현무는 “구라 형은 아들 진짜 잘 키웠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리는 “수익은 계속 생기고 있으니 ‘플렉스’를 하고 싶은 게 있을 텐데, 어떤 걸 하고 싶냐”라고 묻는 장도연에게 “아빠에게 비싼 선물, 시계를 사드리고 싶다”며 최고급 시계인 ‘롤렉스’를 언급했다.
또 전현무가 “아버지에게 시계를 사드리고 돈이 남았다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그리는 “그러면 진짜 마음먹고 ‘현질’ 한번 크게 해보고 싶다. 원톱 찍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전현무가 “얼마 정도를 써야 그 게임에서 떵떵 거릴 수 있냐”라고 추가 질문을 했고 그리는 “원톱을 찍어보고 싶다. 몇천? 아니면 억? 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게임에다가 억을 쓴다고? 아들 잘 키웠다고 했는데. 아이템(품목)에다가 억을 쓴다니”라며 폭소했다. 이에 그리는 “다 쓰고도 남으면”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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