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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3살 큰 딸 자랑…“다리 길이 나 추월”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15 11:33
2021년 8월 15일 11시 33분
입력
2021-08-15 11:33
2021년 8월 15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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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일상을 공개했다.
가수 윤종신은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딸…다리 길이 나 추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 모녀는 테니스 코트에 나란히 서 있다. 그의 딸 라임은 13살임에도 불구하고 엄마인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를 닮아 벌써부터 우월한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윤종신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당신이 혹하는 사이 시즌2’ 등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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