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영남 “애들 두고 집 나온 것 가장 후회…‘미나리’ 첫날 봤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0 10:29
2021년 4월 20일 10시 29분
입력
2021-04-20 10:26
2021년 4월 20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KBS 1TV ‘아침마당’
가수 조영남이 전 부인인 배우 윤여정이 나오는 ‘미나리’를 개봉일에 봤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조영남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조영남은 ‘윤여정이 나오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찾아보냐’는 질문에 O표시를 들며 “미나리 (개봉) 첫날에 봤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영남은 윤여정과 1974년 결혼해 1987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두 명이 있다.
조영남은 “내가 바람피워 이혼한 것”이라며 “그때 이해가 안 된다. 왜 애들을 두고 바람을 피웠는지 이해가 안 된다. 머리가 나쁜 거다.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못 한 일을 묻자 ”애들 두고 집 나온 것“이라고 말했고, 가장 잘했던 일은 ”그림을 그리다가 송사 무죄를 받은 게 잘한 일이다. 무죄가 안 나올 수도 있었다“고 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도쿄 겨냥해 날아간 중-러 폭격기…“폭격 능력 과시하려는 의도”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