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이혼 고백 “친구로 남기로…떨어져 지낸지 꽤 됐다”

뉴스1 입력 2021-04-06 14:38수정 2021-04-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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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엄지원(44)이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엄지원은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남편 오모씨와 이혼을 했다는 소식을 직접 밝혔다.

엄지원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자연스러운 저의 일상을 보여드리면서 여러분과 참 많이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그러면서 가끔 제 배우자에 대한 궁금어린 댓글도 있었는데, 사실은 그 질문에 오랫동안 답을 하지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엄지원은 그러면서 “함께 한 시간 감사했고 행복했지만, 저희 두 사람은 부부보다는 친구로서의 관계가 서로에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남아 있는 시간들을 위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고 이야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전히 서로의 일을 응원하고 안부를 물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오고 있지만 그분은 현재 베트남에, 저는 지금 서울에 떨어져 지낸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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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은 “여러분에게는 조금 갑작스러운 소식일 수 있을 것 같지만, 저에게는 조금 오래된 일이고 한 사람이자 배우 엄지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부디 지금처럼 변함 없는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지원의 이혼 시점에 대해 이날 뉴스1에 “해당 부분은 배우의 사생활이니 만큼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엄지원은 지난 2014년 5월 건축가 남편 오모씨와 2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7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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