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스트레이키즈 현진 “과거 잘못된 언행 깊이 반성”

온라인뉴스팀 입력 2021-02-26 14:42수정 2021-02-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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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트레이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불거진 그룹 스트레이키즈 멤버 현진(본명 황현진·21)이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진에게 언어폭력 등 피해를 입었다는 글을 올린 게시자를 현진이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26일 밝혔다.

JYP는 “다양한 분들로부터 청취한 내용과 취합한 정보를 종합해본 결과, 당시 상황에 대한 기억이 첨예하게 달라 게시글에 나와 있는 모든 내용의 사실관계를 명백하게 입증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면서도 “과거 현진의 미성숙하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고, 현진 역시 해당 부분에 대해서 깊게 후회하고 반성했기에 게시자 분들을 직접 만나 진정으로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혹여 연락이 닿지 못했지만 현진의 과거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적이 있으셨던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사과의 말씀 전해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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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역시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학창 시절 저의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현진은 “제가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니 부끄럽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제가 사과를 하고 사과를 받아주었다고 해서 과거의 제가 남긴 상처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깊이 반성한다”고 적었다.

앞서 현진이 과거 동급생에게 언어폭력과 성희롱 등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초 소속사는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으나, 현진의 학폭 의혹이 잇달아 나왔다.

MBC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현진은 의혹이 불거진 후 스케줄에 불참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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