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기업의 변호를 담당하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 롭 빌럿(마크 러펄로)은 세계 최대의 화학기업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PFOA) 유출 사실을 폭로한다. 그는 사건을 파헤칠수록 독성 물질이 프라이팬부터 콘택트렌즈, 아기 매트까지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해 있다는 끔찍한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아내 사라(앤 해서웨이)와 가족들, 모든 것을 건 용기 있는 싸움을 시작한다. 지난해 3월 국내 개봉작. TV 최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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