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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임미숙 “명품 입는 남편 김학래, 내 옷 가격과 25배 차이”
뉴스1
업데이트
2020-12-09 03:15
2020년 12월 9일 03시 15분
입력
2020-12-09 03:14
2020년 12월 9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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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 뉴스1
‘옥문아들’ 임미숙이 남편 김학래의 명품 옷을 지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는 개그맨 2호 부부 김학래, 임미숙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MC들로부터 “요즘 핫하다”라는 말을 듣자, 임미숙은 “좋은 얘기로 핫해져야 하는데 집안 망신이지. 도박, 바람 얘기로 핫해졌지 않냐”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송은이는 김학래가 연일 화제라며 “오죽하면 씹는 껌도 화제다. 옷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김학래의 니트를 보더니 “아 이거 지드래곤이 입던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다.
특히 임미숙은 “남편이 입은 옷과 제가 입은 옷이 같은 색상이라도 가격 차이가 20배 난다”라며 “바지는 25배 차이다. (김학래) 바지는 명품 브랜드 ‘디X’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런 재미로 사나 봐”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김학래는 “돈이 많아서 명품을 입는 게 아니라 연예인인데 남들과 똑같이 입을 수는 없지 않냐. 다르게 입어야 한다”라며 “난 한번 사면 수십 년을 입는다”라고 해명했다. 이 말에 임미숙은 “사람이 명품이 돼야지, 옷만 명품이면 뭐하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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