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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화사 “비행기 ASMR 들으며 식사, 비즈니스석 부럽지 않아”
뉴스1
업데이트
2020-11-11 13:29
2020년 11월 11일 13시 29분
입력
2020-11-11 13:28
2020년 11월 11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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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그룹 마마무 화사가 비행기 소리를 들으며 대리 체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새 앨범 ‘트래블’에 대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가지 못하고 있지 않나, 그래서 그 마음을 담아 위로하기 위해 ‘트래블’이라고 붙였다”고 했다.
이에 DJ 최화정이 “요즘에 어디 여행 가지 않아도 비행기만 탔다가 내리는 것도 있다더라”고 말했고, 화사는 “요즘 비행기 소리를 ASMR로 틀어 놓고 밥을 먹고 있는데, 비즈니스석 부럽지 않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앨범 ‘트래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야’(AYA)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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