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산후조리원’ 박시연, 특수분장에 공황장애오기도…특출 고마워”

  • 뉴스1
  • 입력 2020년 11월 11일 09시 41분


코멘트
엄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엄지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해준 박시연에게 고마워했다.

10일 엄지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 출연해준 시연아 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에 출연한 박시연과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시연은 35kg 증량한 톱스타를 연기하기 위해 특수분장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엄지원은 “무더운 여름날 새벽 3시에 나와 4시간씩 특분을 하고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단 한 번 찡그리지 않고”라며 “특수분장때문에 공황장애가 왔을때도 묵묵히 참아낸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박시연, 최고야”라며 박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시연인 10일 ‘산후조리원’에서 급 살이 찐 톱스타 산모 한효린으로 등장, 주변 산모들의 응원을 받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세상과 마주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엄지원은 특별 출연해준 박시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