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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세례’ 윤형빈 “원래 로맨티스트…반성 많이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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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14:21
2020년 10월 19일 14시 21분
입력
2020-10-19 14:20
2020년 10월 19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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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아내인 개그우먼 정경미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여 지적받은바 있다.
윤형빈은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정경미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이전 방송과는 180도 달라졌음을 알렸다.
그는 “매주 ‘정경미 포어베’를 외쳤던 로맨티스트였다”며 “결혼하고 바뀐 내 모습을 보고 나도 반성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윤형빈은 지난 11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정경미에게 무심한 모습을 보여 많은 비판에 직면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윤형빈은 이런 지적을 의식한 듯 “초심을 되찾겠다”며 임신한 아내를 위해 옥수수를 사오는 장면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가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가자 아내 몰래 이벤트도 준비했다. 윤형빈은 “나는 이벤트를 좋아했던 사람이었다. 오늘 이벤트 한풀이를 할 생각”이라며 풍선과 하트 촛불, 노래 등을 준비했다.
집으로 돌아온 정경미는 정성껏 꾸민 이벤트에 환한 웃음을 보였다. 정경미·윤형빈 부부는 아들 준이와 함께 가족 사진을 찍고, 뱃속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확인하는 장면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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