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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권도운 커밍아웃…홍석천 이후 20년만
뉴시스
업데이트
2020-10-06 10:38
2020년 10월 6일 10시 38분
입력
2020-10-06 10:37
2020년 10월 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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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트로트 가수 권도운이 성소수자임을 밝혔다.
6일 권도운은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게이(남성 동성애자)로서 커밍아웃한다”라며 “성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 지평을 열어 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남성 연예인 커밍아웃은 2000년 배우 홍석천에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다.
권도운은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부터 기사가 쏟아져서 놀랐다.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 성원에 감사드린다”라고 게재하며 ‘게이’, ‘트로트가수’ 등을 해시태그했다.
권도운은 2009년 제2회 TBS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작사, 작곡, 대상 등 3관왕을 차지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최근에는 개그맨그룹 나몰라패밀리가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 고정 게스트로 발탁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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