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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효리 “결혼 8년차…임신하려 한약 먹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09 11:45
2020년 8월 9일 11시 45분
입력
2020-08-09 11:45
2020년 8월 9일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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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임신하기 위해 한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린다G), 유재석(유두래곤), 비(비룡)로 이뤄진 ‘싹쓰리’는 광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싹쓰리는 후속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두래곤은 “이상순한테 겨울 시즌송을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린다G(이효리)에게 겨울 활동도 함께할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린다G는 “임신 계획이 있는데, 아기가 없으면 하겠다. 지금 한약 먹고 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발언에 모두가 놀라자, 린다G는 “결혼 8년차인데 임신 얘기는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별 일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활동을 마무리할 때 선물을 하나씩 주고받자며, 자신에게는 임신 테스트기 한 박스를 선물로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두래곤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면서 “드릴 수 있다”고 답했다.
또 이들은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현장으로 이동하며 서로 고민을 털어놓았다.
유두래곤이 과거를 회상하며 “그때는 내가 돈이 없었다”고 말하자, 린다G는 “나는 돈은 많았는데 시간이 없었다. 다 가질 수 없는 게 인생인가 봐”라고 답했다.
또 린다G는 “저는 친구가 없었다”는 비룡의 말에 “원래 톱스타들은 친구가 별로 없다. 근데 둘 다 이제 톱스타는 아니지 않나”며 “나는 톱이다”라고 으스댔다. 두 사람은 질린다는 표정으로 린다G를 쳐다봤다.
‘놀면 뭐하니?’는 유재석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YOO)니버스’(유재석 부캐들이 공존하는 공간)를 구축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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