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김동현과 이혼 후 심경고백…“가수 혜은이로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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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15일 14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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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사진제공=MBC에브리원) © 뉴스1
혜은이(사진제공=MBC에브리원) © 뉴스1
가수 혜은이가 배우 김동현과 이혼 후 심경을 전했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0회 레전드 특집! 혜자미 광광(狂光) 특집’ 2부로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주 비스를 통해 화끈한 예능 데뷔식을 치렀던 국민 디바 혜은이가 출연한다.

영화 ‘당신만을 사랑해’ ‘제3한강교’ ‘멋대로 해라’에 출연하며, 과거 연기자로도 활동한 적 있는 혜은이는 40년 만에 ‘비디오스타’에서 연기 도전장을 내밀었다. 혜은이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진행된 연기임에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재해석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녹화에서는 혜은이의 심경 고백이 이어지기도 했다. 혜은이는 과거 스캔들 해명부터, 배우 김동현과의 이혼 후 심경 고백까지 털어놓으며 이제는 “가수 혜은이로 살겠다”고 말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

혜은이는 또 “이번에 발매한 음반인 ‘그래’라는 곡에 팬들이 코러스를 해줬다”고 말하며 힘이 되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또 혜은이는 40여 년 전 대히트를 쳤던 ‘새벽비’의 댄스브레이크를 2020년 버전으로 다시 선보이며 여전한 국민 디바의 저력을 보여줬다.

혜은이의 최초 공개 향연이 펼쳐지는 ‘비디오스타’의 ‘200회 레전드 특집 2부’ 방송은 16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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