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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 “父 얼굴도 몰라…물어본 적도 없어” 가족사 최초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6-08 15:47
2020년 6월 8일 15시 47분
입력
2020-06-08 15:41
2020년 6월 8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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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상준이 숨겨왔던 가족사를 최초로 털어놓는다.
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개그맨 이상준과 김용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상준은 ‘어떤 아들이냐’는 김수미의 질문에 말을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 그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없었다. 아버지의 얼굴이나 돌아가신 이유에 대해서 하나도 알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도 어머니가 슬퍼할까 봐 아직까지 (한 번도) 물어본 적 없다”고 했다.
이상준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졸업사진이 한 장도 없는 사연을 공개하며 오열했다.
이상준의 오랜 동료인 MC 이진호는 “형의 이런 모습을 처음 본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제까지 어디서도 말하지 않았다는 이상준의 속사정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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