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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측 “성추행 ‘무혐의’ 수사 종결…심려 끼쳐 죄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31 11:42
2019년 12월 31일 11시 42분
입력
2019-12-31 11:32
2019년 12월 31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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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성추행 혐의를 받았던 그룹 신화 이민우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31일 “지난 7월 언론 및 방송 등을 통해 보도된 소속 가수 이민우와 관련되었던 일이 최근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 종결됐다”고 전했다.
또 “그 동안 팬 여러분들에게 큰 심려 끼쳐 드렸던 점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민우는 앞서 지난 6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 있던 20대 여성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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