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 200만 돌파 초읽기…좌석판매율 꾸준한 상승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27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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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메인 포스터
‘시동’ 메인 포스터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크리스마스 시즌 꾸준한 좌석판매율 상승세 속 금주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시동’은 지난 26일 하루 12만 136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82만 9034명이며, 금주 200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주를 맞이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16.5%, 39,9%, 66%로 연일 좌석판매율이 상승하는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좌석판매율은 배정된 전체 좌석 중 실제 관객의 점유율을 의미하는 만큼 ‘시동’을 향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한다.

그뿐 아니라 ‘시동’은 배우들의 시너지와 케미스트리,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로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2%의 높은 평점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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