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펭수, 요리 프로까지 진출…EBS 선배 이특과 ‘최요비’ 녹화 완료

  • 뉴스1
  • 입력 2019년 11월 28일 16시 23분


코멘트
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특 인스타그램 © 뉴스1
‘EBS 선후배’인 이특(본명 박정수)과 펭수가 ‘최고의 요리 비결’에서 만난다.

28일 뉴스1 취재 결과, 이날 펭수는 이특이 진행을 맡고 있는 EBS 1TV ‘최고의 요리 비결’ 촬영에 참여했다. 해당 녹화분은 다음주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요즘 ‘대세’인 펭수가 이특과 ‘최고의 요리 비결’에 함께 출연, ‘EBS 선후배’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펭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수 턴배님(선배님) 만났어요. 슈퍼주니어에요!”라며 이특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특 역시 SNS에 “#펭수 #펭하 #곧만나요”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펭수와 얼굴을 맞댄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특은 지난 2017년 1월부터 ‘최고의 요리 비결’ MC를 맡아 다양한 요리 레시피와 비결을 시청자들에 전달하고 있다.

한편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세, 키는 210㎝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로 EBS 1TV 와 유튜브에서 데뷔, 이후 톡톡 튀는 행동과 말로써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