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첫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고뇌에 찬 모습

KOZ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첫 번째 정규앨범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지코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띵킹’(THINKING)의 콘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고뇌에 찬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코의 얼굴을 비추는 빛이 심오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의 따뜻하고 진중한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고뇌 없이 성장이 없듯이 새 앨범 ‘띵킹’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흔적이 역력해 눈길을 끈다.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의 프로듀서로서,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많은 참여를 하는 등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 또한 정규 앨범인 만큼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오는 30일 ‘띵킹’ Part.1을 발표한다. ‘띵킹’은 아티스트 지코의 진솔한 생각을 담은 앨범으로, 지코 본연의 음악적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이후 10월 중에는 ‘띵킹’ Part.2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