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월드투어 日 공연 3회 추가 “현지 뜨거운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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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25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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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트와이스가 2019 월드투어 중 일본에서 3회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

8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연을 끝으로 투어의 1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3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투어의 2막을 연다.

트와이스는 앞선 7월 17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예고했다.

하지만 현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치바, 후쿠오카, 시즈오카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10월 23일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 10월 27일과 29일, 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9-11홀, 11월 6일과 7일 오사카 오사카 성 홀, 16일과 17일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수퍼 아레나, 29~30일과 12월 1일 아이치 포트 멧세 나고야 3호관, 내년 2월 11일과 12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2월 22일, 23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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