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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 2일’ 김성 PD, KBS 떠나 MBN 가나…MBN “들은 바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8-13 09:52
2019년 8월 13일 09시 52분
입력
2019-08-13 09:51
2019년 8월 13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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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 뉴스1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메인 연출을 맡았던 김성 PD의 MBN 이적설이 불거진 가운데, MBN 측이 들은 바 없는 일이라고 했다.
13일 MBN 관계자는 앞서 불거진 김 PD의 이적설에 대해 “아직 들은 바 없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전 김 PD의 KBS 퇴사 소식이 알려졌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뉴스1에 “최근 김성 PD가 회사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아직 수리되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PD의 MBN 이적설도 제기됐다. 그러나 MBN 측은 아직 들은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성 PD는 2012년 KBS에 입사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올해 ‘1박 2일’ 시즌3을 통해 메인 PD로 나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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