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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도시어부’ 추성훈 “낚시, 격투기보다 힘들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7-31 10:34
2019년 7월 31일 10시 34분
입력
2019-07-31 10:33
2019년 7월 31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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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스타 추성훈(44)이 채널A 예능물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8월1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100회 특집에 탤런트 김새론(19)과 함께 등장한다.
이날 추성훈은 장미 꽃을 한 아름 안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탤런트 이덕화(67)는 “역시 추다워”라며 감탄했다. 전남 완도로 농어, 참돔 낚시에 나선 멤버들은 100회 특집 황금 배지를 사수하기 위해 승부를 겨뤘다.
올해 초 팔라우 편에서 추성훈은 김새론과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상어와 사투를 벌인 추성훈은 “아직 승부가 끝나지 않았다”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격투기보다 낚시가 더 힘들다”며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물고기”라고 웃기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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