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참 좋다”…이승연, 자택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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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3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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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배우 이승연(51)이 자택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택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무언가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건물들이 보이는 창밖 풍경에 눈길이 간다.

이승연은 “실컷 해독하고 살만해졌더니 또 소파 옮기고 카펫 걷고. 전생에 무수리 대장이었나보다”라며 “그래도 참 좋다. 지금이 참 좋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승연은 ‘일상 노동자그램’, ‘진정 무수리였던가’, ‘삭신 쑤심’, ‘씻어야 하는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승연은 스튜어디스로 일하다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입상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모래시계’, ‘첫사랑’, ‘신데렐라’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은 이승연은 여러 사건에 휘말리며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와 결혼한 이승연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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