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김태희, 비와 함께 미국행 “개인 일정” 귀국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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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9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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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임신중인 배우 김태희가 남편인 가수 비와 함께 미국으로 동반 출국해 주목받았다.

28일 한 매체는 비 김태희 부부가 지난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로 함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낳았다. 김태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중이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톱스타 부부인만큼 결혼과 출산은 물론 동반 일정까지 일거수일투족이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 소속사 관계자는 "비가 개인 일정으로 미국에 갔고, 김태희 씨가 함께 출국한 것"이라며 "두 사람은 이번 주말께나 다음주 초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는 최근 중국 대형 국가 행사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공식 초청돼 화제가 됐다. 비는 지난 15일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 냐오차오에서 열린 '아시아 문화 카니발' 에 참석,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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