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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양세형, 이승윤·유병재에 “연예인 병 백신 맞아야 해”
뉴스1
업데이트
2019-04-20 23:25
2019년 4월 20일 23시 25분
입력
2019-04-20 23:23
2019년 4월 20일 2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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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뉴스1
‘전지적참견시점’ 양세형이 이승윤과 유병재가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이청아가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이승윤과 유병재에게 “연예인 병 백신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최근 식사 시간에 있었던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양세형은 한 식당에서 유병재가 탄산음료를 시켰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식당에서 사이다랑 콜라를 꺼내면서 캔인데 라고 했다”고 말했는데 두 사람이 극구 사양을 했다고 말했다. 이승윤과 유병재는 ‘캔인데’를 ‘팬인데’로 착각해서 일어난 일이라고 말했다.
양세형이 “한 치의 거짓도 없죠”라고 묻자, 유병재는 “100% 리얼이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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