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영재, 오는 19일 솔로 데뷔…앨범 ‘팬시’ 발매

  • 뉴스1
  • 입력 2019년 4월 12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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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월드
그룹 B.A.P 출신 영재가 솔로로 데뷔한다.

12일 영재는 공식 SNS와 팬카페에 오는 19일 발매되는 첫 솔로 앨범 ‘팬시’(Fancy)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영재는 붉은 색 정장에 흰 셔츠를 매치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또 다른 이미지의 사진도 있어 그의 첫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소속사 제이월드 측은 “첫 솔로 앨범 ‘팬시’가 오는 19일 발매된다”며 “‘팬시’는 영재만의 음악적 색깔을 다양하게 담은 앨범이다. B.A.P 활동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영재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재는 오는 19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팬시’를 발표한 후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 5월에는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6월에는 일본 도쿄의 중심지 아카사카 블리즈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GIN AGAIN’을 개최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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