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SF9 로운·찬희, 지석진 옷 찰떡 소화 ‘깜짝’

  • 뉴스1
  • 입력 2019년 3월 17일 19시 07분


코멘트
런닝맨
SF9의 로운과 찬희가 지석진의 오래된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했다.

17일 오후 5시 SBS ‘런닝맨’에는 ‘언박싱 상자의 비밀’을 주제로 멤버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사전에 멤버들에게 애장품 하나씩을 가지고 오라고 전달했던 바.

이에 지석진은 젊은 시절 입었던 점퍼와 바지를 가지고 왔다. 그러나 현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반짝이는 점퍼와 때묻은듯한 바지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이후 지석진은 ‘더쇼’ 촬영장을 찾았고, SF9 대기실에서 물물교환을 시도했다. 로운과 찬희는 지석진의 의상을 입어봤고, 지석진이 입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핏으로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