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씨잼, 스윙스 품 떠났다…계약 해지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12일 16시 07분


코멘트
씨잼© News1
씨잼© News1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래퍼 씨잼(25)이 소속사 린치핀뮤직과 계약을 해지했다.

12일 뉴스1 취재 결과, 씨잼은 최근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린치핀 뮤직과 계약을 해지했다. 이번 계약 해지는 대마초 논란으로 씨잼이 재판을 받을 때부터 이야기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씨잼은 지난 8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풀려난 씨잼은 본인의 SNS에 컴백 소식을 전했으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대마초를 피워 논란을 만들어낸 씨잼이 곧바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