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제니 ‘솔로’ 호평 “폭발적 보컬+스웨그 넘치는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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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13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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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보드 캡처
사진=빌보드 캡처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제니의 첫 솔로곡 ‘솔로(SOLO)’를 호평했다.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제니의 ‘솔로’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올해 블랙핑크는 ‘빌보드 200’와 ‘핫100’ 차트에서 K팝 걸그룹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며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 중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제니는 신곡 ‘솔로’로 독립적인 여성을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톡 쏘는 듯한 멜로디로 시작하는 ‘솔로’를 통해 제니의 감미로움과 동시에 폭발적인 보컬, 스웨그 넘치는 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니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다양하고 반짝이는 안무를 선보이는가 하면, 디자이너 의상 역시 화려하게 소화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앞서 12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제니의 디지털 싱글 ‘솔로’는 국내 8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점령했다.

특히 제니는 한국 여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톱200 차트 1위에 올랐으며, 40개국 아이튠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제니의 ‘솔로’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하루도 채 안 돼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제니의 ‘솔로’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4시 현재 조회수 1338만여 건을 기록 중이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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