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남…“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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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16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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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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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이로써 박진희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박진희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희가 오늘 새벽 3시경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 측은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초심 잃지 않겠다”면서 박진희의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식을 올린 박진희는 그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박진희는 영화 ▲궁녀 ▲포화속으로 ▲친정엄마,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전쟁 ▲자이언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가장 최근작은 올해 3월 종영한 SBS TV 드라마 ‘리턴’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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