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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목 디스크로 한 달간 입원…현재는 일선 복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7 17:20
2018년 5월 17일 17시 20분
입력
2018-05-17 16:52
2018년 5월 17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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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목 디스크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았다.
17일 오후 양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목 디스크 터짐. 심각한 고통. 지난 한 달간 입원. 일선으로 복귀”라고 밝혔다.
양 대표는 병원 입원 팔찌를 팔에 끼고 있는 모습과 목 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양 대표는 또 “YG 막내라인 집중”이라며 블랙핑크, 승리, 젝스키스, 이하이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양현석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룹 블랙핑크가 6월 중순에 컴백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6월부터 연말까지 쭉 달려 보겠다. 오래 기다려 주신만큼 좋은 곡들을 많이 준비할 수 있었다.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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