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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통 큰’ 선물할 것 같은 스타 “2위 태연”, 1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08 18:51
2018년 5월 8일 18시 51분
입력
2018-05-08 18:45
2018년 5월 8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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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옹성우(스포츠동아)
그룹 워너원(Wanna One) 멤버 옹성우가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통 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 1위를 차지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익사이팅디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어버이날 부모님께 통큰 선물 해드릴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옹성우가 1위의 자리에 앉았다. 그는 총 2751표 중 1336표(48.6%)를 받았다.
앞서 옹성우는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첫 정산금으로 부모님의 집을 바꿔드렸다고 말해 ‘효자돌’로 등극한 바 있다.
2위는 391표(14.2%)를 받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기록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태연 역시 부모님에게 고향인 전주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를 선물했다.
3위로는 286표(10.4%)를 받은 배우 유아인이 꼽혔다. 이밖에도 가수 아이유, 김종국, 수지, 개그맨 박명수 등이 뒤를 이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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