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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재욱 “팬티 한 장만 입고 조정석과 뽀뽀”…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2 10:22
2018년 3월 2일 10시 22분
입력
2018-03-02 10:08
2018년 3월 2일 10시 08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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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인생술집’
배우 김재욱이 뮤지컬 ‘헤드윅’ 무대 위에서 조정석과 뽀뽀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김재욱과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배우 오만석은 김재욱에게 “‘헤드윅’ 공연 당시 조정석이 이벤트를 해줬다던데?”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재욱은 “‘헤드윅’ 마지막 공연 때였다”며 운을 뗐다.
김재욱은 “커튼콜 인사를 드릴 때 팬티 한 장만입고 토미(헤드윅의 전남자친구)의 모습으로 인사를 하는데 갑자기 관객분들이 엄청 함성을 질러주셨다”며 “그래서 돌아봤더니 뒤에서 헤드윅 분장을 한 정석이 형이 저한테 수고했다며 트로피를 주더라. 너무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진짜 모르고 있었다. 딱 트로피 주고 형이 들어가려고 하시는데, 제가 그냥 보낼 수 없었다. 확 잡아다가 뽀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정석은 “너무 당황스러웠다”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자아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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