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사나-웅재, ‘아육대’ 촬영 도중 병원행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월 17일 06시 57분


트와이스 사나(왼쪽)-임팩트 웅재. 동아닷컴DB
트와이스 사나(왼쪽)-임팩트 웅재. 동아닷컴DB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나와 아이돌 그룹 임팩트의 웅재가 MBC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아육대) 촬영 도중 병원신세를 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사나는 15일 경기도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촬영 중 장염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웅재도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

JYP 측은 “입원할 정도로 증세가 심각하지는 않았다.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제국 측도 “촬영을 하다 다친 게 아니라 원래 어깨가 좋지 않아 치료를 받고 있었다. 에어로빅 경기를 마친 후 통증이 심해졌을 뿐 별다른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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