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이진주 PD는 12일 방송하는 ‘윤식당2’ 2화의 관전 포인트는 ‘잡채’라고 설명했다.
이진주 PD는 이날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 관전포인트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PD는 “2화에서 윤여정 선생님이 잡채에 도전하신다”면서 “나름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고루 갖추고 있긴 하지만 현재 메뉴판에 메뉴가 김치전, 비빔밥, 호떡 이 세 가지뿐이다. 메뉴판만 보다 돌아간 손님들이 많아 윤여정 선생님께서 잡채에 도전하신다. 잡채 요리가 성공할지 지켜보는 것이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첫 방송이 끝나고 윤여정 선생님께서 반응이 너무 좋아 나중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하시며 연락을 해오셨다”면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씨 모두 다들 기쁘지만 약간은 걱정도 되는 눈치다. 제작진과 같은 마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식당2’는 외국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9시 50분 tvN에서 2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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