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윤계상 “탈세 루머 유포자 법 대응”

배우 윤계상. 동아닷컴DB

배우 윤계상이 “탈세 루머를 유포하는 사람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평의 김문희 변호사는 6일 “윤계상이 침대를 구입하면서 일부 할인을 받고, 해당 업체 측에 구입인증용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에 동의했지만, 업체가 상업적 목적으로 사진을 무단 사용했다. 향후 광고모델로 오인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할인금액에 대한 세금을 모두 신고·납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루머 유포자는 침대 업체와 여러 건의 민·형사 소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송에 유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해당업체 고객인 윤계상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최초 유포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