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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기섭, 연막탄 폭발 영상 보니… 얼굴에 ‘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9-07 13:08
2017년 9월 7일 13시 08분
입력
2017-09-07 13:03
2017년 9월 7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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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영상 캡처
일간스포츠 영상 캡처
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본명 이기섭)이 6일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연막탄 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은 가운데, 해당 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소속사 NH EMG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몸에는 수십 개의 파편이 박혔으며, 인천 소재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며 "현재는 거취를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기섭의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섭은 트럭 위에 올라가 연막탄을 손에 쥐었다. 그러다 \'펑\' 소리가 나며 연막탄이 터졌다. 연기가 피어오르며 기섭은 자리에 주저 않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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