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욘사마’ 최필립, 11월 9세 연하 여친과 결혼…“속도위반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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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7일 10시 52분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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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필립(38)이 오는 11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7일 최필립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TONG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필립이 11월 4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9세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혼전임신 여부에 대해선 “속도위반은 절대로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필립은 2005년 MBC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배용준을 닮은 외모로 ‘리틀 욘사마’ ‘배용준 닮은꼴’로 불렸다. 최필립은 ‘소울메이트’ ‘고교처세왕’ ‘장미빛 연인들’ ‘백희가 돌아왔다’ ‘불어라 미풍아’와 영화 ‘캠퍼스 S 커플’ ‘히야’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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