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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루손섬서 규모 6.2 지진 발생…불안한 ‘불의 고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11 17:31
2017년 8월 11일 17시 31분
입력
2017-08-11 15:11
2017년 8월 11일 15시 11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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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lippine Institute of Volcanology and Seismology) 제공
필리핀 루손섬에서 11일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후 1시 28분(현지시간)쯤 루손섬 바탕가스주 발라얀에서 북서쪽으로 8.1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지진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들은 건물에서 이동해 공터로 대피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취했고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 피해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는 “6.3 규모의 지진이 177km 깊이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며 “진앙의 깊이가 깊을수록 멀리까지 느껴지지만 피해는 적다”라고 설명했다.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있는 필리핀은 지난 4월에도 민다나오 섬, 루손 섬 등지에서 3차례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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