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죽어야 사는 남자’ 첫방 기념 ‘홈 파티’…“사랑하는 우리팀 위해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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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0일 11시 59분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사진=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첫 방송을 앞두고 홈 파티를 마련했다.

강예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서 첫방 같이보기. 사랑하는 우리팀♥. 너희들을 위해 요리했어. 행복해 맛있게 먹어줘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강예원이 집 거실에 커다란 상을 놓고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들을 나르는 모습 등이 담겼다. 커다란 상이 꽉 채워질 만큼 많은 음식이 놓여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이어 홈파티를 즐기는 사진들과 동영상을 게재하며 “첫방날 우리팀 응원 속 파티. #죽어야사는남자 #본방사수”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1, 2회는 전국 기준 9.1% 동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전작 ‘군주-가면의 주인’ 39, 40회(마지막회)가 기록한 13.3%, 14.4%보다는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만수르와 같은 삶을 누리던 왕국의 백작이 딸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가족 휴먼 드라마다. 강예원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인 주부이자 드라마 작가 지망생 이지영A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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