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직접 다해”…이시영 ‘임신부 액션’ 재조명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7월 17일 12시 04분


코멘트
사진=파수꾼 캡처
사진=파수꾼 캡처
이시영의 드라마 액션신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영광은 최근 인터뷰 중 이시영의 임신 소식을 듣고 “누나(이시영)가 액션도 직접 다했다”면서 놀라워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는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임신 중에 드라마 파수꾼 액션신을 직접 소화했던 것.

이에 이시영의 액션신 영상도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이시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액션신이 담긴 영상을 올리면서 “파수꾼 액션 마지막 에피소드 무삭제 영상”이라며 “어제 마지막회에 너무 편집되서 아쉽다”고 밝혔다.

이시영의 액션신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ijih****)” 등의 의견을 남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